지리산 등반 코스
지리산등반코스안내도
▲ 주능선 종주코스
(2박3일 소요)
지리산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대표적 코스로 42km가 넘습니다.
▲ 뱀사골 코스
(3~4시간 소요)
울창한 숲과 계곡으로 유명한 뱀사골은 여름 지리산 등반에서
가장 인기있는 계곡길 중 하나입니다.
▲ 중산리 코스
(4~6시간 소요)
천왕봉에 오르는 가장 짧은 코스이기는 하나 경사가 급해 초보자에게는 약간 어려운 코스입니다.
▲ 대원사 코스
이 코스는 지리산의 다양한 면모를 맛볼수 있는 코스입니다.
▲ 피아골 코스
가을철 단풍이 가장 손꼽히는 절경이지만 봄철의 진달래, 여름의 울창하고 시원한 녹음, 겨울의 환상적인 설경 등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다양한 아름다움을 가진 계곡이 이 피아골입니다.
▲ 칠선계곡 코스
(7~8시간 소요)
지리산의 계곡 가운데 가장 험하고 길기로 이름 높은 칠선계곡은 80년대까지만 해도 전문 등반을 하던 이들의 훈련코스로 이용하던 곳입니다.
▲ 백무동 코스
(5~6시간 소요)
함양 마천에서 천왕봉에 이르는 하동 바윗길은 계곡과 능선길이 어우러져 산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.
▲ 청학동 코스
지리산 주릉에서 남쪽으로 뻗어 있는 지릉, 곧 삼신봉을 연결하는 코스는 관광과 더불어 동부지리의 능선 종주를 맛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.
▲ 대성골 코스
(5~6시간 소요)
세석까지는 계곡과 능선이 적절히 배합되어 있어 짙푸른 수해속에 파묻히다가 다시 탁 트인 전망으로 이어지는 등반의 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.

2차 : 수철리-왕등재-외고개-새재-쑥밭재-광점골-마천면추성리 (9H)
3차 : 칠선계곡입구추성리-광점골-쑥밭재-하봉-중봉-천왕봉-장터목산장-칼바위-중산리 (9H)
4차 : 마천면백무동-장터목산장-선비샘-벽소령산장-연하천산장-남쪽계곡빗점골-의신 (9H)
5차 : 마천면삼정리-벽소령산장-연하천산장-토끼봉-삼도봉-노고단-코재-종석대-성삼재 (9H)
6차 : 성삼재-만복대-정령치-고리봉-세걸산-바래봉-덕두봉-인월 (9H)
▶ 식수 위치
지리산 주능선의 식수는 2-4시간 거리 이내에 있으므로 배낭무게를 줄이기 위하여 식수를 많이 준비할 필요가 없다. 다음 식수가 있는 지점의 시간을 계산해서 식수를 채운다.
-노고단 산장
식수가 풍부하다. 지리산 산장 중 유일하게 취사장에도 취사용 물이 있다.
-임걸령
노고단산장에서 2시간 정도거리, 물이 비교적 풍부하다. 지리산 샘중 물 맛이 가장 좋다고 한다.
-뱀사골산장
지도상으로 보면 능선에 있는 듯하나 능선에서 200m를 계단으로 내려갔다가 올라와야 한다. 종주로 피로한데 200m를 내려갔다 올라온다는게 쉽지 않다. 가급적이면 뱀사골산장에서 식수를 보충할 계획을 세우지 않는게 좋다.
-총각샘
임걸령에서 약 4시간 거리, 총각샘을 찾기가 쉽지 않다. 총각샘-연하천 30분 거리. 언덕넘어 20여미터 내려가야 있다. 커다란 바위아래 물이 가늘게 흘러내린다. 물병에 바로 담을 수 없고 컵이나 다른 그릇에 물을 받아서 물병에 담아야 한다. 갈수기에는 식수가 없다.
-연하천산장
총각샘에서 약 30분 거리, 취사장이 없다. 물이 풍부하다. 세수나 땀을 씻을 수 있다.
-벽소령산장
연하천 산장에서 약 2시간 거리, 취사장에는 물이 없다. 능선에 위치한 벽소령산장에서 50m 내려가야 있고 여기서 50m를 더 내려가면 또 하나의 식수가 있다. 물이 적게 나온다. 취사시 쌀을 씻거나 할 때 기다려야 한다.
-선비샘
벽소령 산장에서 1시간 거리에 있다. 이전에는 야영장 이었으나 지금은 야영이 금지되어 있다. 벽소령에서 1시간 정도 가다 보면 넓다란 야영장 같은 장소가 선비샘이 있는 곳이다.
-세석산장
선비샘에서 2-3시간 거리, 취사장에는 물이 없다. 산장 20여m 아래 있다. 물이 비교적 풍부하다.
-장터목산장
시간 거리, 취사장에는 물이 없다. 능선에 있는 장터목산장 30여m 아래에 있다 물은 비교적 풍부하다.
-천왕샘(천왕봉-법계사- 중산리 하산시)
천왕봉에서 법계사- 중산리로 하산하는 코스인 천왕봉에서 조금 내려가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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