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음속 풍경/살아가는 이야기

내가 지은 시(구름과 솜사탕)

꿈이 필요한 세상 2009. 12. 5. 21:12

엄마

구름 만지고 싶어.

구름은 보송보송 하니까.

 

엄마

구름에다 설탕을 넣으면

솜사탕이 될까?